추진 완료 정책
공공기관 우산 비닐커버 사용제한
본문
□ 제안자 : 강주희, 국가현, 한울, 홍성유, 황호영, 김한나, 이재식, 박지우, 김지원
□ 제안일 : 2017년 7월 31일
□ 제안배경
비오는 날, 무심코 사용하는 우산 비닐커버
연간 1억장에 달한다는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하지만, 우산비닐커버의 매립이나 소각시 심각한 환경문제를 야기시키는데요.
때문에 우산비닐커버를 대체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산건조기의 도입이 제시되고 있으나 비용적으로 큰 효용을 보지 못하고 있어
공공기관은 예산을 추가적으로 투자하여 우산건조기를 구입할 근거가 부족하고,
우산건조기 업체는 납품처를 찾기 어려워 곤란한 상황에 처해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제안내용
공공기관에서 비닐 커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조치
□ 추진종결
제안 내용에 대해 생활정책연구원에서 검토 및 조사를 위해 서울시 자원순환과에 확인한 결과
현재 공공기관 청사 및 지하철역사 등 우산비닐커버 사용에 관한 전수조사 중에 있으며
2018년 4월부터 시본청, 위탁기관등에 우산비닐커버 대신 우산빗물제거기 또는 빗물 흡수용 카펫트 등으로
교체 설치할 계획임을 확인.
제안내용이 포함된 우산 비닐커버 조치 계획이 진행 중에 있어 이후 추가경과를 확인하는 것으로 종결 처리.
공문 내용 중 3번. 각 자치구에게도 우산 비닐사용 금지를 적극 협조 요청하는 내용 확인 가능.